체중 감량이나 혈당 조절을 고민 중이라면, '리라글루타이드(삭센다)'와 '세마글루타이드(위고비, 오젬픽)'는 꼭 알아야 할 핵심 성분이에요.
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삭센다, 오젬픽, 그리고 해외에서 각광받는 위고비까지!
지금부터 두 성분의 차이점과 국내 판매 제품, 가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🧪 성분 기본 정보
항목 | 리라글루타이드 | 세마글루타이드 |
---|---|---|
계열 | GLP-1 수용체 작용제 | GLP-1 수용체 작용제 |
주사 횟수 | 매일 1회 | 주 1회 |
체중 감량 효과 | 있음 | 더 강력함 |
주요 제품 | 삭센다, 빅토자 | 오젬픽, 위고비 |
💊 국내 판매 제품 비교
✔️ 삭센다 (Saxenda)
- 성분: 리라글루타이드
- 용도: 비만 치료 (국내 정식 허가)
- 사용법: 매일 1회 피하주사
- 가격대:
- 1펜 약 13만~15만 원
- 월 평균 50~60만 원 이상
✔️ 오젬픽 (Ozempic)
- 성분: 세마글루타이드
- 용도: 제2형 당뇨병 치료 (국내 허가)
- 특징: 체중 감량은 부가 효과
- 사용법: 주 1회 주사
- 가격대:
- 1펜 약 10만~13만 원
- 월 평균 20~25만 원
❌ 위고비 (Wegovy)
- 성분: 세마글루타이드
- 용도: 비만 치료 (해외 승인)
- 국내 현황: 아직 미출시 (출시 예정 미정)
- 특징: 오젬픽보다 고용량으로 체중 감량 최적화
⚖️ 성분 비교 요약
비교 항목 | 리라글루타이드 (삭센다) | 세마글루타이드 (오젬픽/위고비) |
---|---|---|
주사 빈도 | 매일 1회 | 주 1회 (더 편리) |
체중 감량 | 있음 | 더 강력한 효과 |
국내 허가 | 비만 치료제 (삭센다) | 당뇨병 치료제 (오젬픽) |
비만 치료 목적 사용 | 공식 허가 | 오프라벨 (주의 필요) |
출시 제품 | 삭센다 | 오젬픽 (위고비는 미출시) |
🎯 어떤 성분이 더 나에게 맞을까?
목적 | 추천 성분 |
---|---|
비만 치료가 주 목적 | ✔️ 리라글루타이드 (삭센다) ✔️ 세마글루타이드 (위고비 – 미출시) |
체중 감량 + 편의성 | ✔️ 세마글루타이드 (오젬픽) |
당뇨병 관리가 중심 | ✔️ 세마글루타이드 (오젬픽) |
💡 단, 위 제품 모두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,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반드시 의료진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.
📅 본 콘텐츠는 2025년 3월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